데카그램 얼음새꽃과 함께 한 "AM" 1차를 마치고..............
2018.03.27 08:56
20180324-25
얼음새꽃과 수선화가 서로 노란빛을 자랑하며 피어나는 계절에
기다리고 준비하던 데카그램 "AM" 과정 1차가 1박2일 여정으로 열렸습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옮겨적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빛나는 영혼들의 소감문의 일부를 함께 나누고자 여기에 올립니다.
지금부터 처음이구나, 나를 바라보고 사람과 상황을 바라보는 것을 더욱 정진해가고 싶다. - 불꽃
핑크와 오렌지 컬러를 바라보니 눈물이 났다. 사랑 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나를 본다. - 유리바다
오직 "나로서의 나", "너로서의 너", 그 자체로서의 존재이기를,
햇빛과 비를 내려주는 하늘 같은 마음으로... - 생명수
배우는 과정에서 움츠림이 나오지만 또 한걸음 내딛어야겠다. - 하모니
컬러로 만나는 나의 "그림자 이슈"로 현실 점검과 덜어내기 작업은
"지금여기"서 실천할 것을 챙겨서 떠나는 걸음이 가볍다. - 비상
조건이 오면 아직도 헤매는 나, 하지만 여러 도반님들의 모습에 많이 배우고 떠나요. - 진정
내가 소중하며,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음을 알겠다.
내가 변하면 주위도 변하는 걸 조금씩 느낀다다. - 열정
인간은 변화 성장하며, 하나되고 완전해지는 신성의 길로 안내해주시는 물님 감사합니다. - 참
따뜻하고 다정한 말을해보고 싶다. 공감하고 공감받으면서 다른 색깔로 우주를 바라보고 싶다. - 정금
AM, 내가 아는 나보다 장엄하고 위대한 나를 찾아가는 순간, 아원자로부터 사랑의 관계로 엉겨붙은 DECA를 찾아
님과 함께 !!! - 씨알
10년 넘게 가까이 하고 눈물 콧물 쏟아내며 사랑했던 이 과정,
나를 변하게 하고 성장하게 했던 데카그램과 물님에 대한 의리, 참 눈물이 난다. - 태양꽃
이번 수련에서 정말 나는 바뀌고 싶다. "이만하면 됐어.", "별 수 없어." 이런말 이제 그만 하기로 한다.
끝까지 가보련다. - 완성
제대로 된 준비가 오랜 여행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
급하지는 않되 성실하게 열정을 다해 즐기면서 - 산성
"인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암호의 존재이다."
먼저 나의 암호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풀어가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 지혜
샛노란 얼음새꽃과 수선화가 피어나는 봄길을 걸으며
맑고 순수하고 빛나는 영혼들이 모여 불재에서 놀았다. 자연스러운 것이 완전한 것이다. - 도도
알 속의 새는 자신이 알 속에 있는 줄 모른다.
물 속의 물고기도 자신이 물 속에 있는 줄 모른다.
인간 역시 지구라고 하는 공간과 시간 의식 속에
자신이 갇혀 있음을 자각하기 어렵다.
하물며 자신이 자신 안에 갇혀 있음을 자각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 물
얼음새꽃 - 복수초
수선화
고맙소 고맙소 은혜백골난망이요
무등산 솔성수도원에서 정금님이 보내온 이쁜 진달래꽃과 귀여운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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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