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 도도 | 2016.10.31 | 2932 |
54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7) [2] | 송보원 | 2008.08.17 | 2929 |
53 | 해남10 [2] | 이우녕 | 2008.08.02 | 2927 |
52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2926 |
51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2925 |
50 | 우리 도반님 | 운영자 | 2008.01.13 | 2924 |
49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2923 |
48 | 하나의 마음으로 가는 길 | 운영자 | 2008.05.06 | 2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