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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그램 고백의 순간을 노래로....

2014.08.17 16:21

도도 조회 수:1937

노래님이 노래하고

소원님이 노래를 노래하고

보물님이 영혼의 보물을 드러내고

나라님과 창조님도.........

 

님들의 고백을 들으며

그 사랑의 에너지를

마시고 바르고 샤워하고

또 다시 마시고........

 

오늘따라,

창밖엔 안개와 초록으로 일렁이고

나무수국꽃이 더욱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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