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537
  • Today : 1043
  • Yesterday : 1268


그 동안 소원님이 작업해온

데카 상징 조형작품,

비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해가 번쩍 나오는 날들

용접 소리 요란스럽게

한 여름 몇날 동안 마무리하고 ......

 

오늘은 포크레인이 한 몫을 하기위해

이른 아침 등장했는데요,

오전 중에는 사람길과 물길 내고

불재 정원 여기저기 평탄작업 등

오후에 옮겨놓고 보니 운동장 가득

어마어마하고 웅장합니다.

 

붓과 온갖 물감들,

사다리와 각종 공구들,

총동원되어 다시 마무리하는

소원님의 몰입장면을 살짝

담았습니다.

찰칵 소리에도 아랑곳 없이

수만번의 붓질이 오갑니다.

 

저기 중심에 불재 정원의 초록빛이

가득합니다.

저기 중심에.....

......

 

20140828

 

꾸미기_20140828_171030.jpg

꾸미기_20140828_170423.jpg


꾸미기_20140828_170538.jpg


꾸미기_20140828_170605.jpg


꾸미기_20140828_170754.jpg


꾸미기_20140828_171013.jpg


꾸미기_20140828_171114.jpg


꾸미기_20140828_171215.jpg


꾸미기_20140828_17161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 하나의 마음으로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8.05.06 1783
126 영성수련 하신 님들 file 운영자 2008.05.06 1784
125 옥주 file 도도 2019.07.27 1787
124 공광원에서(3) file 이상호 2008.07.20 1790
123 하늘 푸르른 날 file 도도 2019.08.07 1790
122 <<여백의 무게>>출판 축하자리 알베르게 카페에서~ file 도도 2023.01.17 1791
121 밤으로 낮으로 file 도도 2009.02.28 1793
120 나는 나보다 ~ [2] file 도도 2019.07.14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