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2008.04.09 16:41
< 작품 1>
내 안에 이렇게
눈이 부시게 고운 꽃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이에요.
당신에게 나는
이세상 처음으로
한송이 꽃입니다.
-김용택 시 중에서-
<작품2>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자유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이소-
# 4월 10일까지 전주 예술회관에서 전시중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 |
우리는 도반이다 자연과 해오름
![]() | 운영자 | 2007.08.02 | 2261 |
62 |
진지기도
![]() | 운영자 | 2008.01.19 | 2268 |
61 |
91기 데카그램기초과정 수련
![]() | 도도 | 2023.08.02 | 2271 |
60 |
<<여백의 무게>>출판 축하자리 알베르게 카페에서~
![]() | 도도 | 2023.01.17 | 2281 |
59 |
3차수련은 계속 진행중~^^
[2] ![]() | 결정 (빛) | 2009.03.20 | 2313 |
58 |
눈부신 아침 축복을 나누는 시간
![]() | 운영자 | 2007.08.02 | 2341 |
57 |
에니어그램2차수련모습
![]() | 운영자 | 2007.01.06 | 2374 |
56 |
해남사정교회목사 시냇물
![]() | 운영자 | 2007.08.13 | 2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