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 | Guest | 최지혜 | 2008.04.03 | 1867 |
133 | 고운 명절... 사랑이... | 불가마 | 2010.02.11 | 1865 |
132 | Guest | 구인회 | 2008.12.07 | 1865 |
131 | Guest | 관계 | 2008.11.27 | 1865 |
130 | Guest | 구인회 | 2008.09.16 | 1865 |
129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864 |
128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1864 |
127 | Guest | 마시멜로 | 2008.11.24 | 1863 |
126 | 천하없어도 | 도도 | 2019.05.04 | 1862 |
125 | 감사합니다 [2] | 팅커벨 | 2017.02.24 | 1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