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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