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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의 글 속에서

2012.03.28 00:14

물님 조회 수:6083

 

맨처음 하느님은 우리를 위한 하느님이셨다.

우리의 보호자요 방패이셨다.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이 되셨다.

우리의 동료이시며 친구가 되셨다.

 

 

마침내 예수님이 성령으로 임하셨을 때,

하느님은 우리에게 우리안에 계신 분으로 임재하셨다.

바로 우리의 숨과 심장박동 속에 임재하셨다.(헨리 나웬의 글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