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920
  • Today : 824
  • Yesterday : 943


추임새

2010.01.25 22:57

요새 조회 수:3324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참사람이 사는 법 - [1] 물님 2010.10.10 3329
» 추임새 [1] 요새 2010.01.25 3324
208 북소리 [3] file 하늘꽃 2010.01.09 3322
207 고흐가 귀를 자른 진짜 이유 [2] 물님 2010.03.01 3315
206 2010 송년모임 [1] 에덴 2010.12.20 3305
205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3304
204 봉우리 -텐러버에게 [3] 물님 2010.04.06 3299
203 내 어머니 무덤가에 [3] 하늘 2010.06.30 3296
202 그리움 [1] 요새 2010.04.01 3290
201 축복1. [1] 요새 2010.02.21 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