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2.
2010.03.24 20:48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1 | 오늘 | 도도 | 2014.11.09 | 5904 |
260 | 참사람이 사는 법 - [1] | 물님 | 2010.10.10 | 5532 |
259 | 조문(弔問) [2] | 물님 | 2010.12.26 | 5525 |
258 |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4] | 이슬 | 2010.09.08 | 5510 |
257 |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 하늘 | 2010.09.30 | 5463 |
256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5374 |
255 | 천산 가는 길 [5] | 물님 | 2010.07.11 | 5357 |
254 | 이런 날엔 [2] | 하늘 | 2010.12.14 | 5345 |
253 | 낙엽 쌓인 숲길을 걸으며 5행시 짓기 [1] | 도도 | 2021.11.09 | 5298 |
252 | 경각산 가는길 [2] | 요새 | 2010.11.18 | 5291 |
요새님 시가
시시 때때로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