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2010.09.08 13:59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이슬
나를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정말
가련한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감정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를 쓰는 사람이지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댓글 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0 | 바람의 속내 [2] | 지혜 | 2014.03.07 | 3064 |
| 239 | 서로의 모습 속에서 [2] | 하늘 | 2011.04.18 | 3055 |
| 238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3055 |
| 237 | 친구 [4] | 요새 | 2010.01.28 | 3044 |
| 236 | 2010 송년모임 [1] | 에덴 | 2010.12.20 | 3040 |
| » | 가련하다 여기지 마세요 [4] | 이슬 | 2010.09.08 | 3038 |
| 234 | 무엇 [1] | 요새 | 2010.01.18 | 3036 |
| 233 | 봉우리 -텐러버에게 [3] | 물님 | 2010.04.06 | 3033 |
| 232 |
북소리
[3]  | 하늘꽃 | 2010.01.09 | 3031 |
| 231 | 참사람이 사는 법 - [1] | 물님 | 2010.10.10 | 3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