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2013.04.28 00:57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습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숲을 거닐며 연록의 속삭임에 흠뻑 취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하늘은 회색빛이 되었습니다.
어제 다 내리지 못한 비가 낮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색깔로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잔잔하게 도닥거려 주십니다.
일어나고 사라지는
이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더없이 귀하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4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1544 |
| 933 | 새벽에 일어나 [1] | 도도 | 2017.09.16 | 1545 |
| 932 | 사랑하는 물님 그냥 ... | 물님 | 2011.01.12 | 1546 |
| 931 | 가장 근사한 선물 | 물님 | 2016.01.19 | 1546 |
| 930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1546 |
| 929 | 물님, 5월 1일부터 ... | 매직아워 | 2009.04.30 | 1547 |
| 928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547 |
| 927 | 질병의 설계도 | 오리알 | 2019.01.12 | 1547 |
| 926 | Guest | 관계 | 2008.06.03 | 1548 |
| 925 | Guest | 하늘꽃 | 2008.10.15 | 1548 |
저의 귀함으로되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