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1 | 기록의 중요성 [4] | 물님 | 2016.01.02 | 5134 |
550 | 김대중- 대통령 수칙 15개 항] | 물님 | 2019.01.02 | 5140 |
549 |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 가온 | 2019.02.11 | 5141 |
548 | 알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 따뜻한 하루 [2] | 물님 | 2016.03.04 | 5141 |
547 | 얼음새꽃 이야기 [1] | 지혜 | 2016.03.09 | 5141 |
546 | 이놈아, 일어나라! | 물님 | 2013.07.25 | 5143 |
545 | 장애? | 지혜 | 2016.04.14 | 5144 |
544 | 가온의 편지 / 추 억 [2] | 가온 | 2021.08.01 | 5146 |
543 | 가장 중요한 곳은 | 물님 | 2020.09.16 | 5151 |
542 |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 물님 | 2014.06.02 | 5152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