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34 | Guest | 구인회 | 2008.04.28 | 2203 |
| 1133 | Guest | 운영자 | 2008.04.03 | 2205 |
| 1132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2206 |
| 1131 | Guest | 마시멜로 | 2008.12.16 | 2207 |
| 1130 |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 하영맘 | 2011.02.28 | 2207 |
| 1129 | Guest | 남명숙(권능) | 2006.02.04 | 2208 |
| 1128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2208 |
| 1127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7 | 2209 |
| 1126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2209 |
| 1125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2210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