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7 |
통체로! 성령안에서
[1] [1] ![]() | 하늘꽃 | 2013.04.15 | 2417 |
1226 |
숨기도
[1] ![]() | 하늘꽃 | 2014.02.07 | 2417 |
1225 |
나의 목자였구나[10.7]
![]() | 구인회 | 2013.10.07 | 2418 |
1224 |
기도다이어트
[3] ![]() | 하늘꽃 | 2010.07.01 | 2421 |
1223 |
그리고 보름달 축제
![]() | 도도 | 2012.10.23 | 2421 |
1222 |
은행잎의 노래
[1] ![]() | 도도 | 2009.11.05 | 2422 |
1221 |
도법스님과 나누는 새해 덕담
![]() | 도도 | 2009.01.29 | 2425 |
1220 |
진달래마을[7.31]
![]() | 구인회 | 2011.08.04 | 2425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