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3657
  • Today : 783
  • Yesterday : 1340


20160514(토) 10시

진달래교우들과 석가탄신일에 김제군 금산면

대한불교조계종 귀신사에서

법요식을 함께 가졌습니다.

"내가 얼마나 무한히 큰 존재인지를,

벼락치드끼 깜짝 놀랄만한 존재인지를 알라"고

물님께서 축사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감나무 이파리가 유난히 반짝이고

둥굴레 젖빛 꽃이 참 이쁜

봄날,

선한 자나 악한 자에게 똑같이 햇빛과 비를 주시는

눈물겹도록 참 아름다운 날,

지금여기에 담아 간직합니다.


꾸미기_20160514_121917.jpg

꾸미기_20160514_110608.jpg

꾸미기_20160514_115305.jpg


꾸미기_20160514_120137.jpg


꾸미기_20160514_120450.jpg


꾸미기_20160514_121140.jpg


꾸미기_20160514_121406.jpg


꾸미기_20160514_122307.jpg


꾸미기_20160514_125658.jpg


꾸미기_20160514_133910.jpg


꾸미기_20160514_13474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0 부활주일을 보내며~ file 도도 2019.04.26 1600
1289 진달래 어싱 천사들 file 도도 2017.09.11 1602
1288 2016년 귀신사 신도들과 합동<성탄축하>기념예배 [2] file 구인회 2016.12.25 1603
1287 불재의 눈 Ⅱ [3] file 구인회 2009.12.20 1604
1286 눈의 알프스, 불재 티롤 file 구인회 2010.01.10 1604
1285 기념식수 file 해방 2011.03.20 1604
1284 빛나는 육각재 file 도도 2019.04.30 1605
1283 놀라움 file 하늘꽃 2009.03.1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