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4 | Guest | 구인회 | 2008.05.07 | 1414 |
983 | 물님, 2010년 희망찬... | 타오Tao | 2010.01.27 | 1414 |
982 | 비밀니임 울비밀님 완... | 도도 | 2012.05.05 | 1414 |
981 | Guest | 하늘꽃 | 2008.10.30 | 1415 |
980 | Guest | 관계 | 2008.07.31 | 1417 |
979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417 |
978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1417 |
977 | 나 그대를 잊지않겠네 | 귀요미지혜 | 2011.10.30 | 1417 |
976 |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 도도 | 2018.04.10 | 1417 |
975 | Guest | 여왕 | 2008.08.18 |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