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64 | 과거에 대하여 | 도도 | 2020.10.05 | 1877 |
1163 | 우리 옛길을 걷자 | 물님 | 2020.09.19 | 2066 |
1162 | 선택 | 도도 | 2020.09.17 | 2181 |
1161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1818 |
1160 | 세아 | 도도 | 2020.08.26 | 2105 |
1159 |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 물님 | 2020.08.16 | 1834 |
1158 | 안식월을 맞이하여 | 물님 | 2020.08.07 | 2160 |
1157 |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 물님 | 2020.07.28 | 1759 |
1156 |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 도도 | 2020.07.25 | 1798 |
1155 | 드니의 귀 - 신정일 | 물님 | 2020.07.18 | 2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