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9816
  • Today : 682
  • Yesterday : 1075


겨자씨 믿음

2020.11.07 08:24

도도 조회 수:1829

20201107


그들이 산 아래 있는 군중에게 돌아오자
한 사람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선생님, 간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 아이는 가끔 불 속에 뛰어들기도 하고 물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 보았지만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이 완고하고 믿음이 없는 백성들아,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느냐?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너라."
하시고 귀신을 꾸짖자 귀신이 그 아이에게서 떠나고
그 순간 아이가 나았다.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물었다.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 낼 수 없었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을 향하여 '옮겨지라'고 하여도
옮겨질 것이다.
그런 믿음만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마태복음17:14~21

**************

믿음은 생명력이 있다고 본다.
겨자씨가 작다하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생명의 힘이 꿈틀거리고 있다.
씨가 땅에 묻혀 썩어야 살아나듯이
일념으로 썩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잡념과 갈등과 집착과 후회와 원망으로
범벅이 된 에고를 깨부숴야 한다.
아픈 아이의 아버지의 간절함으로
예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물님 2017.09.16 1720
33 Guest 텅빈충만 2008.05.27 1720
32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물님 2014.11.22 1716
31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이슬님 2011.11.19 1716
30 Guest 운영자 2008.11.27 1716
29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file 탄생 2012.01.02 1713
28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1713
27 등업 부탁 합니다 비밀 2012.04.25 1712
26 나는 통곡하며 살고 ... 열음 2012.07.23 1709
25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