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 |
맛
[2] ![]() | 가온 | 2020.12.22 | 7591 |
120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 가온 | 2021.06.02 | 7591 |
119 | 산호세에서 - | 물님 | 2012.11.05 | 7591 |
118 | 왜 채식을 해야하는가? | 물님 | 2013.03.13 | 7587 |
117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7585 |
116 |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 물님 | 2013.02.26 | 7585 |
115 | 위기 해법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 물님 | 2012.11.03 | 7585 |
114 |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 물님 | 2014.08.18 | 7582 |
113 | 창의력과 개척정신(1) 김진홍 칼럼 | 물님 | 2012.05.10 | 7581 |
112 |
가온의 편지 / 오징어 배꼽
[5] ![]() | 가온 | 2013.03.08 | 7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