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 오늘 노을이 징그럽게 이쁘네.
: 베어 먹어, 곱배기로.
: 베어 먹어, 곱배기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 구인회 | 2013.07.06 | 4226 |
322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4219 |
321 | 사하자입니다~! [3] | sahaja | 2008.08.27 | 4213 |
320 | 봄날 [4] | sahaja | 2008.04.22 | 4186 |
319 |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 sahaja | 2008.04.16 | 4166 |
318 | 여물 [4] | 운영자 | 2008.07.21 | 4146 |
317 | 당신은 [5] | 하늘꽃 | 2008.09.18 | 4091 |
316 | 아침에 쓰는 일기.3 [2] | 하늘꽃 | 2008.05.20 | 4081 |
315 | 하느님 나라 [5] | 하늘꽃 | 2008.09.09 | 4078 |
314 | 톱과 낫 거두기 [3] | 이중묵 | 2009.01.17 | 4076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