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3 | 달의 기도 | 물님 | 2022.09.19 | 3238 |
| 162 |
초파일에
[2]  | 도도 | 2009.05.02 | 3239 |
| 161 | 웅포에서 | 요새 | 2010.12.05 | 3239 |
| »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3240 |
| 159 | 바닷가에서 | 요새 | 2010.07.21 | 3246 |
| 158 | 길 잃고 [1] | 물님 | 2011.01.12 | 3248 |
| 157 |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 물님 | 2009.08.31 | 3250 |
| 156 |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 포도주 | 2008.08.11 | 3251 |
| 155 | 희망 [8] | 하늘꽃 | 2008.08.19 | 3262 |
| 154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3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