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663
  • Today : 1184
  • Yesterday : 1189


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하늘꽃 조회 수:2467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 굼벵이 이병창 간다 [2] 하늘꽃 2008.04.29 2378
72 여물 [4] 운영자 2008.07.21 2388
71 산새 [5] 운영자 2008.08.19 2422
70 모악산은 [1] 운영자 2007.10.08 2433
69 물 1 운영자 2007.01.22 2436
» 하느님 나라(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9.03 2467
67 천산을 그리며 [4] file 운영자 2008.08.02 2472
66 [5] 운영자 2008.09.29 2472
65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sahaja 2008.04.16 2473
64 사하자입니다~! [3] file sahaja 2008.08.27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