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741
  • Today : 1315
  • Yesterday : 1200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796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이중묵 2009.02.04 3007
182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3009
181 눈물 [1] 물님 2011.12.22 3011
180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3011
179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3015
178 석양 대통령 물님 2009.05.13 3020
177 보내소서~힘 되도록~ [2] 하늘꽃 2008.06.06 3025
176 거울 물님 2012.07.24 3025
175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3026
174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