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3202 |
142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3203 |
141 | 포도가 저 혼자 | 하늘꽃 | 2007.09.15 | 3204 |
140 |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1] | 물님 | 2011.10.18 | 3206 |
139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3207 |
138 | 소동파의 시 | 물님 | 2021.12.18 | 3209 |
137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3214 |
136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3215 |
135 | 어떤바람 [3] | 하늘꽃 | 2008.06.19 | 3220 |
134 |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 물님 | 2011.11.22 | 3225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