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1 | 가온의 편지 / 賤民인가 天民인가? [2] | 가온 | 2017.12.05 | 6061 |
510 |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 가온 | 2019.12.02 | 6061 |
509 | 세월호 주범, '관피아' 아니라 '고피아'다 | 물님 | 2014.05.10 | 6063 |
508 | 가온의 편지 / 소중한 것 [2] | 가온 | 2022.05.24 | 6063 |
507 | 흔한 유혹 | 물님 | 2017.10.19 | 6065 |
506 | 알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 따뜻한 하루 [2] | 물님 | 2016.03.04 | 6067 |
505 | 길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기 [1] | 물님 | 2016.02.04 | 6068 |
504 | 유혹의 자리 | 물님 | 2017.08.23 | 6068 |
503 | 가장 좋은 만남 | 물님 | 2017.09.19 | 6068 |
502 | 유일한 힘 | 물님 | 2019.11.26 | 6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