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291
  • Today : 757
  • Yesterday : 1259


매월당 김시습

2021.01.19 21:31

물님 조회 수:1270



그림자는 돌아다봤자 외로울 따름이고

갈림길에서 눈물을 흘렸던 것은 길이 막혔던 탓이고

삶이란 그날그날 주어지는 것이었고

살아생전의 희비애락은 물결 같은 것이었노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 자기 노출증 환자를 생각하며 [4] 운영자 2008.04.10 3219
392 동해 낙산 이병창 2005.09.05 3195
391 바다는 이병창 2005.09.05 3139
390 편지 solpami 2005.10.01 3107
389 산수유 마을 [4] 운영자 2008.04.07 3102
388 그대에게 [3] file 새봄 2008.04.03 3091
387 불재에서 제일 먼저 피어나는 꽃- 복수초를 소개합니다! [3] file 새봄 2008.04.01 3075
386 오월에( 메리붓다마스) [4] 하늘꽃 2008.05.01 3068
385 새 봄 [4] 운영자 2008.04.10 3055
384 [3] 하늘꽃 2008.05.01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