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115
  • Today : 430
  • Yesterday : 844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3130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눈 / 신경림 구인회 2012.12.24 2961
102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하늘꽃 2008.08.15 2961
101 오 늘 - 구상 물님 2011.05.16 2959
100 나만의 삶 - 홀리오 노보아 폴란코 세상 2013.10.25 2957
99 민들레 [2] 운영자 2008.11.19 2957
98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2955
97 포도주님독백 [7] 하늘꽃 2008.08.21 2952
96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운영자 2007.07.19 2950
95 바다가 말하기를 [2] 운영자 2008.12.06 2949
94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운영자 2007.08.19 2949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