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2008.04.14 19:22
![](./files/attach/images/10618/118/001/SSL29345.jpg)
![](./files/attach/images/10618/118/001/SSL29437.jpg)
새 봄
이병창
봄이 오면 씨앗 속의 하늘이
너도 나도 꽃으로 피어나지요.
그대도 새 봄을 만나면
기다리던 그대의 하늘이
꽃처럼 열리겠지요.
봄날에
이승의 산천들이 꽃밭이 되듯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난 그런 새 봄을 꿈꾸고 있지요.
- 물-
08. 4.10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3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2163 |
372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2170 |
371 | 행복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21.01.18 | 2170 |
370 | 선비가 가을을 슬퍼하는 이유 | 물님 | 2020.09.09 | 2176 |
369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 도도 | 2020.11.23 | 2176 |
368 | 사랑 -괴테 | 물님 | 2019.05.11 | 2183 |
367 | 꿈 - 헤르만 헷세 | 물님 | 2018.08.13 | 2185 |
366 | 헤르만 헤세 - 무상 | 물님 | 2021.03.18 | 2202 |
365 | 길 | 물님 | 2020.09.05 | 2209 |
364 | 흰구름 | 물님 | 2017.10.24 | 2210 |
꽃잎이 물결이 되어 흐르는 듯
타오님 룰루룰루~~
몽마르뜨 언덕에서 썅쏭을 부르는 듯
근디 타오님 몽마르뜨 언덕이
어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