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167
  • Today : 904
  • Yesterday : 924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606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풀꽃 - 나태주 [2] file 고결 2012.03.06 2476
182 봄날에 [1] 요새 2010.01.01 2475
181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2475
180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file 구인회 2009.06.13 2473
179 가을의 기도 물님 2012.11.11 2472
178 고향 -정지용 물님 2011.02.01 2472
177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2472
176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2472
175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471
174 이별1 도도 2011.08.20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