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3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도도 | 2020.10.28 | 2730 |
| 402 | 밤에 길을 잃으면 -쟝 폴렝 | 물님 | 2021.01.29 | 2740 |
| 401 | 유언장 -박노해 | 물님 | 2020.12.30 | 2759 |
| 400 | 조문(弔問) | 물님 | 2016.11.24 | 2762 |
| 399 | 매월당 김시습 | 물님 | 2021.01.19 | 2763 |
| 398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도도 | 2020.11.23 | 2771 |
| 397 |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 따발총 | 2016.12.25 | 2776 |
| 396 |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 물님 | 2020.11.17 | 2778 |
| 395 | 뱃속이 환한 사람 | 물님 | 2019.01.23 | 2780 |
| 394 | 자기 삶의 연구자 | 물님 | 2018.06.06 | 2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