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매월당 김시습 | 물님 | 2021.01.19 | 1022 |
402 |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 물님 | 2020.11.17 | 1030 |
401 | 밤에 길을 잃으면 -쟝 폴렝 | 물님 | 2021.01.29 | 1032 |
400 | 행복 - Hermann Hesse | 물님 | 2019.12.07 | 1032 |
399 | 까미유 끌로델의 詩 | 구인회 | 2020.05.10 | 1033 |
398 | 유언장 -박노해 | 물님 | 2020.12.30 | 1034 |
397 |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 물님 | 2017.08.01 | 1035 |
396 | 날들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박노해 | 물님 | 2020.06.30 | 1036 |
395 | 세사르 바예호 | 물님 | 2017.11.02 | 1037 |
394 | 이스탄불의 어린 사제 | 물님 | 2019.12.18 |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