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의 미니 팬미팅
2014.02.12 11:54
지난 여름 물님을 만난 후, 저는 더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말씀에서 뿜어져나오는 가르침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물님만이 가지고 계신 든든함과 묵직함.
물님은 '바람'입니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달려갈
아름다운 여인 3명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기 위해 물님께 달려갔습니다.
저는 물론 알고 있었죠. 이들이 모두 물님의 팬이 되리라는 걸^^~~
이미 온전한 팬인 저와, 지난번 데카그램 1차 수련으로 중증 팬이 된 1명과
새로운 팬이 될 2명. 우리의 조합은 물님바라기를 하기에 아주 합당하였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꿈을 꿨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행복하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감사하다"라고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7 | "ㄱ"자 두동교회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주최 기독교 문화탐방 | 도도 | 2017.05.04 | 2695 |
386 | 요한복음 책거리 | 도도 | 2017.05.04 | 3581 |
385 | 귀신사에서...... | 도도 | 2017.05.05 | 2716 |
384 | 약속님 6인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 도도 | 2017.05.07 | 3624 |
383 | 불재에 피어난 민들레 홀씨 카운트다운 | 도도 | 2017.05.09 | 3426 |
382 | 진달래 꽃그늘 독서모임 | 도도 | 2017.05.09 | 2961 |
381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도도 | 2017.05.19 | 3542 |
380 |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 도도 | 2017.05.19 | 3381 |
신생아님, 주일아침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참 오랜만이에요. 늘 웃음과 활기 넘치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