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3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2451 |
182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2451 |
181 | 봄날에 [1] | 요새 | 2010.01.01 | 2451 |
180 | 숯덩이가 저 혼자 [2] | 요새 | 2010.02.04 | 2450 |
179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2448 |
178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2448 |
177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2448 |
176 |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 | 구인회 | 2010.02.04 | 2448 |
175 |
초 혼(招魂)
[1] ![]() | 구인회 | 2010.01.28 | 2448 |
174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2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