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806
  • Today : 884
  • Yesterday : 1151


사월에^^음악

2008.03.27 15:43

하늘꽃 조회 수:4519


                      <주왕산님꺼>

나 오늘 오래간만에
참으로 오래간만에
넥타이 메고 신사복 갖춰 입었지요
나도 때로는 산수유 꽃이 되고 싶어
꽃샘바람 보기 전에 피어난
매화꽃도 되고 싶어
이 봄에 한번 빼입었지요.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4166
292 거짓말을 타전하다 [1] [2] 물님 2012.04.24 4167
291 포도주님독백 [7] 하늘꽃 2008.08.21 4168
290 사랑 요새 2010.12.11 4168
289 하늘꽃 [3] file 하늘꽃 2008.10.23 4169
288 행복 요새 2010.07.20 4170
287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4171
286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하늘꽃 2008.02.06 4172
285 바다 [3] 이상호 2008.09.08 4172
284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운영자 2007.07.19 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