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63
  • Today : 568
  • Yesterday : 932


진달래교회 묵 상

2008.09.21 23:15

구인회 조회 수:2355





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9 바람이 보이나요 도도 2010.08.27 2410
898 하모니카 장로님 file 도도 2020.10.02 2409
897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file 선한님 2017.01.18 2409
896 도반님 도반님 file 운영자 2008.01.13 2409
895 봄날 저녁노을과 연못 file 도도 2012.05.05 2408
894 "메리붓다마스" 귀신사봉축법요식 풍경 file 도도 2021.05.19 2408
893 길잡이님의 기도 file 운영자 2008.02.03 2406
892 해질녘 불재(2) 진이 2010.12.21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