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 박노해 | 물님 | 2020.11.17 | 3499 |
402 |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 따발총 | 2016.12.25 | 3514 |
401 | 밤에 길을 잃으면 -쟝 폴렝 | 물님 | 2021.01.29 | 3529 |
400 | `그날이 오면 ,,, 심 훈 | 구인회 | 2010.02.25 | 3533 |
399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3538 |
398 | 참 닮았다고 | 물님 | 2016.09.04 | 3539 |
397 | 가을 몸 | 물님 | 2017.11.02 | 3544 |
396 | 매월당 김시습 | 물님 | 2021.01.19 | 3545 |
395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도도 | 2020.10.28 | 3547 |
394 | 유언장 -박노해 | 물님 | 2020.12.30 | 3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