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33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1949 |
| 232 | '차를 마셔요, 우리' - 이해인 | 물님 | 2011.04.21 | 1947 |
| 231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1945 |
| 230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1941 |
| 229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 물님 | 2011.07.03 | 1939 |
| 228 | 새해 첫 기적 [1] | 도도 | 2011.01.01 | 1937 |
| 227 | 바다 [3] | 이상호 | 2008.09.08 | 1937 |
| 226 | 희망가 | 물님 | 2013.01.08 | 1927 |
| 225 |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 하늘꽃 | 2008.08.26 | 1927 |
| 224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1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