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보름달 축제에 참여하신 분들께!
2013.10.21 21:52
몸은 하늘로
맘은 땅으로 지금 잘 가고 계십니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살아야 합니다.
보름달 축제의 밤은 그것에 대한 경험의 밤이고
공유와 확인의 밤이었습니다.
늘 그대들 덕분입니다.
축제에 함께한 한 사람 한사람을 떠올립니다.
우주 역사 137억년의 끝자락에서의
인연에 나의 사랑과 감사를 다시 전합니다.
2013.10.21
고래뿔산 불재에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