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2010.03.23 06:37
사방을 둘러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보이는 것은 가야할 산뿐
마음 둘 곳이 없어라
어딘가에서 들리는 꾀꼬리
소리에 적막함을 달래본다.
어디에서 찾을 까 !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향기로운 삶을 위해서
밤낮의 아픔을 마른 노래
로 불러 본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0 | 벽으로 [4] | 지혜 | 2012.06.23 | 3193 |
179 | 가을 나비 [1] | 지혜 | 2011.11.09 | 3194 |
178 |
불재
![]() | Saron-Jaha | 2012.06.09 | 3198 |
177 | 몸살 [1] | 지혜 | 2011.09.17 | 3199 |
176 | 손자일기 3 [1] | 지혜 | 2012.02.23 | 3201 |
175 | 여름 나기 [1] | 지혜 | 2012.08.14 | 3204 |
174 | 가을 [1] | 마음 | 2013.09.11 | 3212 |
173 | 구름은 | 요새 | 2010.04.06 | 3213 |
172 | 죽은 게의 당부 [1] | 지혜 | 2011.08.08 | 3213 |
171 | 별 -- 향기 [2] | 물님 | 2012.12.13 | 3214 |
참 힘들지요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고
위로 받았다 싶으면
이내 공허함으로 더 외로워지는 그 경험
내안의 외로움.....
참 힘들지요
이제 외로움을 넘으시려는게 아닐른지요?
넘어서도
그래도
외롭지 않을까요?
그럼
그 외로움은 또 무엇일까?
마른노래 함께 불러봅니다 ~♬
사랑가득..................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