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나간 자리에
2015.05.01 06:06
그대 떠나간 자리에
산그늘은 더욱 깊고
달은 아직 떠오르지 않았다.
한 번도 나를 떠나본 적이 없는
그대가
여기 다녀간 것은
꿈이었을까
생시였을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 |
戀歌 . 이병창
[1] ![]() | 구인회 | 2013.05.10 | 2767 |
59 | 다비 [茶毘] [1] | 물님 | 2016.11.24 | 2661 |
58 |
十字架. 이병창
[2] ![]() | 구인회 | 2013.07.18 | 2650 |
57 |
사랑을 위하여. 이병창
[1] ![]() | 구인회 | 2013.09.07 | 2554 |
56 |
꿈. 이병창
[1] ![]() | 구인회 | 2013.08.22 | 2443 |
55 |
아이. 이병창
![]() | 구인회 | 2013.10.07 | 2416 |
54 |
숯덩이가 저 혼자. 이병창
![]() | 구인회 | 2013.09.23 | 2414 |
53 |
로열블루
![]() | 도도 | 2020.09.02 | 2376 |
52 |
낙엽을 바라보며. 이병창
![]() | 구인회 | 2013.11.10 | 2364 |
51 | 선운사에서 | 물님 | 2014.05.02 | 2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