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90 | 온라인 방송예배 | 도도 | 2020.10.02 | 2056 |
| 889 | 보이차마시기 | 도도 | 2010.08.28 | 2055 |
| 888 | 첫눈이 온다구요 | 도도 | 2015.11.26 | 2051 |
| 887 |
동광원에서(10)
 | 이상호 | 2008.07.20 | 2050 |
| 886 |
<<여백의 무게>>출판 축하자리 알베르게 카페에서~
| 도도 | 2023.01.17 | 2049 |
| 885 |
춘설
| 도도 | 2018.03.08 | 2045 |
| 884 | 대전광역시 교육청 가정형 Wee 센터 칼라교육 | 타오Tao | 2016.01.16 | 2045 |
| 883 |
해남1
[2] | 이우녕 | 2008.08.02 | 2045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