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151
  • Today : 421
  • Yesterday : 980


추임새

2010.01.25 22:57

요새 조회 수:3936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 연록과 눕다 [2] 에덴 2010.05.11 3911
79 겨울 마감 [2] 지혜 2014.02.14 3911
78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3931
77 봄에 피는 꽃 요새 2010.03.29 3935
» 추임새 [1] 요새 2010.01.25 3936
75 길에서 [2] 마음 2010.12.03 3941
74 새벽에 꾸는 꿈 [4] 물님 2010.01.30 3943
73 이천 십년 붓다 [1] 지혜 2010.05.27 3943
72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3944
71 봄날은 지혜 2013.05.07 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