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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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멀리 사는 가족들 | 도도 | 2021.01.02 | 4265 |
58 | 이 세상에 천국을 그려가는 고재호 兄 | 구인회 | 2008.12.25 | 4275 |
57 | 박원순변호사와 함께 | 송화미 | 2006.09.13 | 4303 |
56 | 보름달 축제 | 운영자 | 2006.08.07 | 4307 |
55 | 농촌교회목회자가족나들이 | 운영자 | 2007.03.14 | 4340 |
54 | 오라 ---<진달래교회> 의 54번 글에 관한 사진 [7] | 다연 | 2008.09.01 | 4351 |
53 | NQ 전주어린이집 아가들의 흙놀이 [1] | 운영자 | 2008.07.28 | 4365 |
52 | 2006년1월 에니어그 램수련 중1 | 운영자 | 2006.01.15 | 438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