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525
  • Today : 1250
  • Yesterday : 1501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1254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321
983 Guest 구인회 2008.09.11 1322
982 Guest 관계 2008.10.21 1322
981 오후 만나뵙게 되어 ... 소원 2009.05.25 1322
980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1322
979 나는 통곡하며 살고 ... 열음 2012.07.23 1322
978 Guest 구인회 2008.07.29 1323
977 Guest 여왕 2008.08.18 1323
976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323
975 Guest 구인회 2008.09.1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