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예수에게 1 [3] | 운영자 | 2008.04.20 | 5910 |
322 | 달의 기도 | 물님 | 2022.09.19 | 5886 |
321 | 소동파의 시 | 물님 | 2021.12.18 | 5858 |
320 | 내 마지막 순간 -타고르 [1] | 구인회 | 2013.07.06 | 5838 |
319 |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 sahaja | 2008.04.16 | 5821 |
318 | 사하자입니다~! [3] | sahaja | 2008.08.27 | 5820 |
317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5792 |
316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5786 |
315 |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 물님 | 2022.01.08 | 5772 |
314 |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 물님 | 2021.08.11 | 5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