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585
  • Today : 663
  • Yesterday : 1151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462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4248
172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4248
171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4247
170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이중묵 2009.04.06 4247
169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4246
168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4246
167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4246
166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4243
165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4243
164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