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2008.04.09 16:41
< 작품 1>
내 안에 이렇게
눈이 부시게 고운 꽃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이에요.
당신에게 나는
이세상 처음으로
한송이 꽃입니다.
-김용택 시 중에서-
<작품2>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자유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이소-
# 4월 10일까지 전주 예술회관에서 전시중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 | 페르세폴리스 [4] | 운영자 | 2008.03.18 | 3300 |
194 | 불재 문중 문하 제위 | 자하 | 2012.01.13 | 3307 |
193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8 | 박광범 | 2005.10.11 | 3308 |
192 | 불재의 겨울 | 구인회 | 2009.01.11 | 3308 |
191 | 오라돔 | 운영자 | 2007.09.16 | 3309 |
190 | 91기 데카그램기초과정 수련 | 도도 | 2023.08.02 | 3309 |
189 | 출판기념예배 1부 | 운영자 | 2008.01.01 | 3311 |
188 | 크리스찬시인협회 | 운영자 | 2007.09.16 | 3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