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files/attach/images/10618/981/2.jpg)
![](./files/attach/images/10618/981/1.jpg)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 | 편지 | solpami | 2005.10.01 | 4598 |
22 | 모서리를 읽다 | 김경천 | 2005.10.11 | 4598 |
21 | 카이로스 시. 기도.1 이병창 [3] | 하늘꽃 | 2008.04.22 | 4615 |
20 | 사월에는 [4] | 운영자 | 2008.04.15 | 4621 |
19 | 동해 낙산 | 이병창 | 2005.09.05 | 4651 |
18 | 쉼표이고 싶다 | 운영자 | 2006.01.09 | 4655 |
17 | 아들에게 | 이병창 | 2005.09.05 | 4711 |
16 |
Rumi Poem 3
[3] ![]() | sahaja | 2008.04.21 | 4712 |
15 | 경각산 가는 길 .물 [3] | 하늘꽃 | 2008.05.05 | 4722 |
14 | 매미 소리 속에 매미가 있다 | 이병창 | 2005.09.05 | 47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