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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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Ever TEN LOVER | 구인회 | 2009.07.18 |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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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진달래마을[12.6] [2] | 구인회 | 2009.12.07 | 1959 |
158 | 숨기도 [1] | 하늘꽃 | 2014.02.07 | 1958 |
157 | 불재의 눈 Ⅱ [3] | 구인회 | 2009.12.20 | 1958 |
156 | 칼라와 수가 전하는 삶의 가르침 / JAN TASKER | 구인회 | 2009.10.20 | 1957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